- 중소 건설현장 12대 사망사고 기인물 집중관리 예고
-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 2022.05.16 57p 보도자료
고용노동부는 중소건설현장 12대 사망사고 기인물을 선정하고 현장 안전조치 준수여부를 집중 관리한다고 5.15(일) 밝혔다.
- 최근 3년간(‘19~21년)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자 566명에 대한 분석 결과, 60.8%에 해당하는 344명이 12개 기인물에 의해 사망함.
- 실제 사망사고 사례 분석 결과 ▲개구부 덮개 고정, ▲추락방호망 설치, ▲안전대 부착설비 설치 및 안전대 체결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준수했다면 대부분의 사망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남.
- 향후 중소규모 건설현장 점검·감독 시에도 그간의 3대 안전조치와 더불어, 12대 기인물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집중 확인할 예정임.
- 5.25(수) ‘현장점검의 날’에는 550여개 점검·감독팀을 구성하여 전국 1천개소 이상 중소규모 현장을 일제 점검·감독하고, 주요 위반사항은 반드시 시정한다는 방침임.
- 김규석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1~50억원 건설공사는 대부분 위험요인을 비교적 쉽게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중소 건설사 경영책임자의 적극적인 관심와 노력이 매우 중요함을 당부함.
<붙임>
1. 건설현장 12대 사망사고 기인물 핵심 안전조치
2. `19~21년 건설현장 주요 사망사고 기인물별 현황
3. 중소 건설현장을 위한 12대 사망사고 기인물 자율안전점검표(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