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 전용 항공기로 고품질 딸기 수출 견인
-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수출진흥과 2022.05.17 5p 보도자료
농림축산신품부는 딸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딸기 전용 항공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16(월) 밝혔다.
- 농식품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항공기 운항이 감소하는 등 딸기 수출 물류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대한항공과 협업하여 전용 항공기를 통해 안정적인 화물 적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수출에 활로를 열었음.
- 수출 농가와 업체는 딸기 전용 항공기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기에 수출을 지원함으로써 딸기의 신선도를 높여 프리미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시중운임 보다 낮은 고정운임을 제공함으로써 수출업계의 물류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
- ’22년 딸기 수출은 국내 생산량 감소,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21년 같은 기간보다 15.2% 감소하였으나, 우량원묘 보급, 재배기술 교육, 전용 항공기와 연계한 저온유통체계 구축 등 품질 고급화에 힘쓴 결과 평균 수출가격은 전년보다 14.4% 상승함.
-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딸기가 해외시장에서 한국산 신선농산물을 대표하여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산하는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붙임>
1. 대한항공 딸기 전용 항공기 운영 현황
2. 딸기 수출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