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이 이끄는 전기차 혁신, 정부가 적극 뒷받침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 자동차과 2022.05.19 4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은 5.18(수) 전기차 관련 중장기 국내 투자계획을 청취하고 자동차 산업의 미래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5.19(목) 밝혔다.
- 현대차·기아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원을 투자하여 국내 전기차 생산기반을 확충할 계획임을 발표함.
- 장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불확실성이 큰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현대차·기아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
- 정부는 민간 주도의 모빌리티 혁명의 지원해 나갈 ▲민간의 연구개발 및 투자 지원을 강화, ▲기술·규제 혁신, ▲부품기업의 미래 사업전환 등을 중점 지원할 계획임을 밝힘.
- 장 차관은 EV6 생산라인을 시찰하고, 현대차·기아의 활약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업계 애로를 해소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