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와 소통하는 스마트병원을 시작합니다!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정보정책과 2022.05.20 16p 보도자료
보건복지부는 5.20(금) 「2022년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수행기관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의료에 활용하여,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하는 사업임.
- 정부는 스마트병원 사업으로 ’20~’25년까지 매년 3개 분야(총 18개)를 지원함.
- ’22년은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와 소통을 지원하는 ‘환자중심 소통’ 3개 분야를 공모해, 4개 연합체를 선정하였음.
- 오늘 착수보고회에서는 3개 지원분야 ▲스마트 수술실, ▲스마트 입원환경, ▲환자·보호자 교육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짐.
-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환자를 중심으로 연결된 의료서비스가 이번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통해 구현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22년부터는 효과가 검증된 모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확산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과 적용으로 환자 경험 및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은 물론 보건산업 분야 발전 또한 기대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