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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분야 추경예산 1,009억 원 추가지원
해양수산부는 5.30(월)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분야 민생안정을 위해 총 1,009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추경예산 중 해양수산분야의 주요 증액 사업은 ▲어업인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239억 원,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20% 할인쿠폰 발행) 210억 원, ▲수산물 수매지원 200억 원, ▲비축사업 327억 원, ▲수산금융자금 이차보전 33억 원 등 총 5개 사업 임.
- 이를 통해 405개 어가 및 12개 원양선사의 이자 부담이 월 10만 원 정도 줄어들고, 약 1,200개 어가와 16개 원양선사가 정책자금 신규·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이외에도, 기본경비 43억 원과 행정절차 지연, 준공 등으로 올해 이월 또는 불용이 확실시되는 SOC 사업 2,907억 원 등 총 2,950억 원을 감액하였음.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 업계와 종사자를 지원하고, 가계 경제 안정과 하반기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경예산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참고>
1. 해수부 ’22년 주요 제2회 추경 총괄표
2. 사업별 담당 부서 및 연락처
- 이번 추경예산 중 해양수산분야의 주요 증액 사업은 ▲어업인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239억 원,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20% 할인쿠폰 발행) 210억 원, ▲수산물 수매지원 200억 원, ▲비축사업 327억 원, ▲수산금융자금 이차보전 33억 원 등 총 5개 사업 임.
- 이를 통해 405개 어가 및 12개 원양선사의 이자 부담이 월 10만 원 정도 줄어들고, 약 1,200개 어가와 16개 원양선사가 정책자금 신규·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이외에도, 기본경비 43억 원과 행정절차 지연, 준공 등으로 올해 이월 또는 불용이 확실시되는 SOC 사업 2,907억 원 등 총 2,950억 원을 감액하였음.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양수산 업계와 종사자를 지원하고, 가계 경제 안정과 하반기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경예산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참고>
1. 해수부 ’22년 주요 제2회 추경 총괄표
2. 사업별 담당 부서 및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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