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의성군, 전북 장수군에도 무장애설계·텃밭 갖춘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들어선다
- 국토교통부 공공주택본부 공공주택정책과 2022.06.07 4p 보도자료
국토교통부는 6.7(화) 지자체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22년 제1차 사업 대상지로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전북 장수군 총 3곳을 선정했다.
-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음.
- ’22년 사업 대상지 선정은 지자체 제안, 현장조사 및 평가위원회를 통한 입지 적정성, 수요 타당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이루어짐.
- 이번에 선정된 3곳 모두 고령자 주거 수요가 높은 곳이며, 시니어카페, 옥상텃밭, 건강관리실 등 고령자 특화 복지시설을 계획
-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들은 사업비 분담금 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하여 협약 체결 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사업추진 절차에 돌입
- 고령자복지주택 입주 신청은 LH 마이홈센터(www.myhome.go.kr)에서 가능하며, ’22년에는 6곳 709호에서 입주자를 모집
- ’27년까지 고령자복지주택을 매년 1천호 이상 공급할 계획이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전북 장수군의 고령자복지주택이 지역 내 고령자 주거복지의 실질적인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참고>
1. 고령자복지주택 ’22년 제1차 대상지 선정지구 개요
2.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