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6.21(화)~7.15(금)까지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의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 분야의 전문가 및 기업인들이 미래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해양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으로 ’20년도에 처음 개최되어 ’21년에 3회째를 맞이함.
- 이번 행사는 7.21.~22.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며,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함.
-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라는 주제 아래, ▲세계 교역환경의 변화와 해양항만산업,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해양산업의 영향 및 발전방안, ▲코로나 이후 해양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와 대양의 미래, ▲인천항 개항 1,65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에 따른 인천항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
- 이번 포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오프라인 참여 비중을 대폭 확대하여 ‘취업상담회’와 김하늘 작가의 ‘Stack and Stack’ 전시 등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
- 포럼 개막식과 전체 세션은 인천국제해양포럼 유튜브 채널과 포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6.21(화)~7.15(금)까지 포럼 공식 누리집(http://www.iiof.kr)에 온/오프라인 참석 방식을 선택하여 사전등록 신청
- 인천국제해양포럼이 기후변화과 같은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펜데믹 이후 해양 분야에서 미래전략을 준비하는 데 많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
<참고>
1.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 개요
2.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 포스터
3. 기조연사 유발노아 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