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식의약 데이터 국민에게 공개 추진
-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 빅데이터정책분석팀 2022.06.22 7p 보도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데이터의 개방을 확대하기 위해 ‘데이터 심의제도’를 마련했으며,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6.22(수) 제1차 ‘식의약 데이터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 데이터 심의 제도는 식약처가 보유한 데이터를 일반국민과 공공기관에 개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위원회의 심의절차를 거쳐 그 사유가 인정될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비공개를 허용하는 제도임.
- 식품·의료제품· 데이터 분야에서 경험과 식견이 있는 내·외부 전문가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함.
- 회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 ▲식약처 데이터 정책 추진전략 공유, ▲위원회 운영방안 논의 등임.
- 식약처는 그간 데이터 정책의 혁신을 위해 ▲‘식의약 데이터 혁신전략’ 수립, ▲「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이터 관리규정」 제정, ▲식약처에서 보유한 데이터 전수조사 등 다양한 노력을 해옴.
- 식약처는 앞으로도 데이터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식의약 데이터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새로운 정책·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식의약 데이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붙임>
1. 데이터 심의제도 주요내용
2. 식의약 데이터 혁신전략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