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비유럽권 국가 최초로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산업기술개발과 2022.06.23 2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가 비유럽권 국가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의 공동 연구개발(R&D) 플랫폼인 유레카(EUREKA) 정회원국(Full membership)이 되었다고 6.23(목) 밝혔다.
- 이번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은 그간 우리나라의 우수한 R&D 역량을 전 세계에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 또한, 이번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은 ▲유레카 내 정책 결정에서 의결권을 확보하고, ▲신규 프로그램 승인 권한을 가지게 됨으로써, 공급망 선점 경쟁,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당면과제에 기술협력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함.
-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은 한국과 EU는 ’63년 수교 이래, 협력의 중심에는 ‘기술’이 있었다고 강조하며, 한국의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을 계기로 한국과 유럽이 기술협력을 통해 첨단기술과 공급망 연대의 핵심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럽의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희망하는 우리나라 기업에 기술협력 동반자를 연결해주는 「코리아 유레카데이」를 개최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