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 모니터링단 단속실적 발표
- 특허청 2022.06.23 5p 보도자료
특허청은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 모니터링단’이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위조상품 게시물 약 45만 건을 적발해 판매 중지시키고, 약 3조 9천억 원의 소비자 피해 예방효과를 냈다고 6.23(목) 밝혔다.
- 모니터링단은 취업 취약계층을 채용하여 온라인 유통경로의 위조상품 게시물 차단 등 소비자 피해예방을 목적으로 출범(’19.4)했으며, 재택근무가 가능해 육아 및 출·퇴근에 어려움이 있는 경력단절 여성(134명) 등 153명으로 구성·운영 중에 있음.
- 이인실 특허청장은 모니터링 사업은 상표권자의 브랜드 가치 보호와 소비자 피해 예방에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취업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상습·다경로 판매자에 대한 기획수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참고>
1.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 모니터링단 운영 현황
2. 모니터링단이 적발한 위조상품 게시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