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과 연구자가 함께 과학·디지털기술 활용해 지역 현안 해결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 거대공공연구정책관 거대공공연구정책과 2022.06.23 4p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22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을 수행할 10개 과제를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6.23(목) 밝혔다.
- 지역주민·연구자·지자체가 직접 참여·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지역혁신 사업’이 추진됨.
- 행안부와 과기정통부는 ’21년 7월부터 지자체 협조 아래 문제해결이 시급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과학기술로 해결 가능한 문제를 선별하여 이를 해결할 연구자를 공모하였음.
-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이륜차 안전 운행 유도시스템 개발(서울 구로), ▲지하상가 실내공기 개선 통합관리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원주),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및 투기자 이동경로 자동 추적(대구 달서) 등 10개임.
- 행안부와 과기정통부는 지자체의 관심을 독려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선정된 지역의 지자체 및 연구자와 함께 6.24(금) 세종특별자치시청 여민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함.
- 고서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사회문제에 과학기술 역량을 접목한다면 현장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 가능한 성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자와 지자체의 사회문제 해결 연구개발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투자 규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과학기술의 현장 적용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문제해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붙임> 「’22년도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선정과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