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미래차 인스트럭터(교수·강사) 양성 본격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 미래자동차산업과 2022.06.27 3p 보도자료
산업통산자원부는 6.27(월)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 인스트럭터 교육 및 생태계 조성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미래차 분야 전문인재를 키울 수 있는 교수·강사진을 확보하고, 미래차에 적합한 교육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학계·업계의 요구에 따라, 6.27(월)~6.28(화) 이틀간 마련되었음.
- ’22년에는 정비 등 현장기술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의 주관 및 참여기관 과제책임자, 참여교수,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고전압 안전 교육 및 기초 정비교육, 전기차 분해·조립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음.
- 아울러, 교육기관 현판을 수여하였으며,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규모 확대, 전문 인스트럭터 양성 집중 지원 등 참석자 간담회를 실시함.
- 산업부는 속적인 전문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과 함께 인스트럭터 교육도 병행 추진함으로써 전문 인재의 미래차 직무 전환, 산학연 협력프로젝트 발굴ㆍ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가치투자를 이어나갈 예정
- 또한, 인스트럭터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대상 차종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교육과정을 확대·공급해 나갈 계획
- 산업부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은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전문 인스트럭터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30년까지 자동차 관련 학과 교수 및 강사 등 600명 이상의 미래차 전문 인스트럭터를 배출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