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7.20(수), 업무용 노트북 ‘온북’ 도입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현장행정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관 사용자 특성 및 규모를 고려한 모형별 예상비용 설계부터 도입 절차까지 자세한 내용이 소개되며, 나라장터를 통해 손쉽게 온북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달등록 추진현황을 공유함.
- ‘온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사무실은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보안규정을 지키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노트임.
- 온북에는 최신 보안기술을 국산화 적용하여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임.
- 행안부는 ’21년 11월부터 디지털정부국을 비롯한 39개 부서를 대상으로 온북 200여 대를 시범운영하고 있음.
- 행안부는 온북 도입으로, 공무원이 시공간 제약 없이 업무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어 민원 및 복지 등 현장행정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정부는 국내의 운영체제 개발사와 컴퓨터 제조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민·관협업의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온북 환경 조성 계획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방침임.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온북의 확산은 행정 및 공공기관에서 시도하는 스마트 워크플레이스의 출발점이자, 행정효율 향상과 현장행정 강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힘.
<붙임>
1. 온북(업무용 노트북) 도입 설명회 계획(안)
2.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온북」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