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4차례 전문가 자문회의 및 토론회 등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면밀히 분석·평가하고, 마련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을 ’22년 신규사업부터 반영한다고 7.27(수) 밝혔다.
- (3가지 기본방향)▲쇠퇴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도모, ▲지역별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선도
-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 주요내용) ▲성과 중심으로 사업체계 개편, ▲쇠퇴한 원도심에 거점 시설 조성, ▲고유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화 추진 및 중심·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 ▲「민·관 협력형 리츠」 사업을 확대, ▲양질의 주택 공급과 정비사업 연계로 기반시설 설치 지원
- (’22년 신규사업 공모절차) ’22년 40여곳의 신규사업 중 혁신지구 및 인정사업 10여곳은 중앙 공모로 선정하고 지역특화재생 및 우리동네살리기 30여곳은 시·도 공모로 선정할 계획
- 김상석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규모 있는 사업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신규사업 선정시 성과가 기대되고 계획의 완성도가 높은 사업만을 선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참고>
1. 혁신지구 사업 예시 - 서울 강서(김포공항) ’21년 선정
2. 지역특화재생 사업 예시 - 부산 북구 ’17년 선정
3. 민관협력형 리츠 사업 예시 - 천안 오룡지구 ’21년 선정
4. ’22년 사업선정 규모 및 일정
5. 질의응답자료
6. 업무별 담당자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