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 삼성전자와 손잡고 대·중소 상생협력 약속 이행 첫 사례로 혁신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 지원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벤처혁신정책관 미래산업전략팀 2022.07.27 6p 정책해설자료
중소벤처기업부는 7.27(수)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유망 설계전문기업을 선정하는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도전잇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이번 대회는 윤석열 정부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약속을 이행하는 첫 행사로, 중기부와 삼성전자가 협력해 조립생산 공급난으로 시제품 제작과 신제품 검증 기회를 갖기 어려운 유망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음.
- 이번 대회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약속을 이행하는 첫 번째 사례이자, 대통령이 강조한 ‘반도체’ 산업에서의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큼.
- 삼성전자가 조립생산를 통한 5~130나노 12개 공정에 25회 시제품 서비스를 제공, 선정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는 ’22.8월~’23.7월 중 스케줄 내에서 원하는 공정을 선택해 과제 수행
- 중기부에서 기업당 1억원 이내의 이용권 형태로 소요비용을 지원하며, 선정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가 디자인하우스, 조립생산, 후공정 등 사용 분야를 자율 선택해 과제 수행
- 중기부는 그간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발전을 위해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현장의 3대 애로인 ‘①자금·②인력·③상생’ 측면에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옴.
- 중기부 이영 장관은 이번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도전잇기 대회를 통해 삼성전자는 예비 거대 신생기업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를 선점하고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는 신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기회를 가져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의미의 상생 사례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힘.
<참고> 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