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능형 지방재정 구현과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골자로 하는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이 완료되어 8.1(월)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을 사용해 2023년 예산편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지방재정관리시스템(e호조)은 서울시를 포함한 243개 지방자치단체, 39만 지방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지방재정관리의 핵심 기반으로, ’08년 구축 이후 약 14년 만에 전면 개편하는 것임.
-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은 재정업무 순서에 맞춰 총 4단계로 단계별 개통을 추진함.
- 행정안전부는 1단계(예산편성) 기능의 차질 없는 시스템 개통을 위해 상황 관리, 시험 운영, 사용자 교육 등 추진해 왔음.
-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자치단체 재정집행의 신속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재정분석 및 정책지원기능을 강화하여 자치단체 재정관리 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힘.
<참고>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구축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