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은 8.8(월)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방문하여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 우선, ’14년 완공된 1단계 동굴처분시설 관리현황을 점검하였으며 2단계 표층처분시설 건설 준비 현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음.
- 이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음.
- 박일준 2차관은 원자력 정책의 기본전제는 ‘안전’이라며, 안전 문제만큼은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방사선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특별법과 전담 조직,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R&D 기술로드맵」등을 통해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