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8.9(화)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해 전기차 무선충전 설비 등을 점검하고, 신산업 분야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고 네트워크 구축 및 디지털 혁신 가속화라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전기차 무선충전 산업 활성화를 위해 무선충전 서비스 실증특례를 부여한 바 있음.
- 현장을 방문한 이종호 장관은 무선충전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 등에 대한 업계의 설명을 청취하였음.
- 현대자동차는 개별 장소별로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실증기간 이후 상용화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음.
- 이날 현대자동차는 친환경시대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전동화 전환 계획 및 기술 개발 의지를 밝히고, 85㎑와 같은 신산업 주파수에 대한 수요도 제기하였음.
- 이종호 장관은 무선충전 서비스가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고, 주파수 수요와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힘.
<붙임> 현장방문 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