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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추석 명절 성수식품 전국 일제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8.17.~26.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8.10(수) 밝혔다.
- 이번 점검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국내 유통 식품과 통관단계 수입식품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됨.
- 국내 유통식품 업체 총 2,600곳을 대상으로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점검함.
- 수입식품 ▲과채가공품·식물성유지류·어육살, ▲목이버섯·도라지·소고기·참조기·부세, ▲프로바이오틱스·EPA-DHA함유유지 등 정밀검사를 강화함.
- 위생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 조치하며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
- 식약처는 이번 점검으로 추석 명절에 국민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붙임> 각 부서별 담당자, 연락처
- 이번 점검은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국내 유통 식품과 통관단계 수입식품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됨.
- 국내 유통식품 업체 총 2,600곳을 대상으로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점검함.
- 수입식품 ▲과채가공품·식물성유지류·어육살, ▲목이버섯·도라지·소고기·참조기·부세, ▲프로바이오틱스·EPA-DHA함유유지 등 정밀검사를 강화함.
- 위생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 조치하며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
- 식약처는 이번 점검으로 추석 명절에 국민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붙임> 각 부서별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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