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 국민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총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8.22(월) 마련하였다.
- 전문인재부터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인재, 디지털 기술에 친숙한 인재 등 맞춤형 정책들이 범부처에서 다양하게 추진될 계획
- 정부는 현장방문과 다양한 협의체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폭넓은 토론을 거쳐, 8.22(월) 종합방안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하여 향후 5년간 이행계획을 확정했음.
- 업을 비롯한 전 사회 분야에서 디지털 인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가적 지원이 시급하며, 교육 현장의 디지털 대전환의 요구도 함께 증대되고 있음.
-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고도화된 디지털 전문인재, ▲전공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인재,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인재
- (‘디지털교육 저변 확대’) ▲교양 차원의 디지털 이해 제고, ▲디지털 배지 및 재능사다리
- (‘디지털 교육체제로의 대전환’) ▲다양한 정보교과 교원을 활용해 규제개선 및 데이베이스 구축, ▲디지털 교과서 및 콘텐츠 지속 확대·보급,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통합 플랫폼 및 마이포트폴리오 지원
- (지원 체계) 전문기관을 설립하고 디지털 인재 연합체를 구성해 민·관 개방형 연계를 강화하여 우수 유학생과 해외 인재를 적극 활용할기 위해 정책적 지원 병행할 예정
-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모든 국민인 기초소양으로 디지털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친화적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밝힘.
<별첨>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