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8.31(수) ’22.7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를 발표하였다.
- ’22.7월 산업활동은 서비스업이 반등했으나 광공업이 줄며 전산업 생산 약보합
- (생산측) 7월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0.3%)·공공행정(4.6%)에서 늘었으나, 광공업(△1.3%)·건설업(△2.5%)에서 줄어 전월비 △0.1% 감소(전년동월비 3.8%)
- (지출측) 소매판매·건설기성·설비투자 감소
- (경기지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상승(+0.5p),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하락(△0.3p)
- (평가) 2개월 연속 증가한 광공업과 설비투자가 다소 조정을 받았으나 서비스업이 반등하고 경기동행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복흐름이 유지되는 모습
- (전망) 전반적 회복흐름은 유지되고 있으나, 글로벌 인플레·성장둔화·금리인상 등 대외측면의 어려움이 지속되며 향후 경기흐름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 (대응) 물가·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경기대응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전방위적 대응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