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8.31(수) 양재 AT센터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 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치료 효과가 인정되는 디지털 기반 치료제로, 기존 약물치료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그러나 일부 제품들은 개발기업이 ICT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인허가 이후 원활한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수요기업과의 협력 등 지원정책이 필요한 시점임.
- 한편, 제약바이오기업들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두 산업군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장진출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 디지털치료기기 개발기업 10개는 특징·개발현황·시장성 등을 수요기업들에게 발표하였음.
- 카카오벤처스 김치원 상무는 “헬스케어 VC는 무엇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나”란 주제로 벤처캐피탈의 시각으로 보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투자 방향에 대해 공유
- 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의료기기정책과장은 ”디지털헬스케어 기기 현황 및 정책방향“을 발표하여, 그간의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제품들의 정책 동향 및 향후 계획을 소개
- 디지털헬스케어 개발기업은 각자 부스를 통해서 제약기업·벤처캐피탈 등 수요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진행
- 박재영 제조산업정채관은 산업부의 ’22년 디지털치료기기 R&D 예산은 98억원으로 지난해 2배 이상으로 대폭 증액하는 등 디지털치료기기 활성화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시장진출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참고>
1.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 행사 개요
2. 디지털치료기기 개발기업 발표내용(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