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8.31(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2 서울바이오이코노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에는 새로운 보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개발(R&D) 혁신체계를 논의하고,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 연구개발(R&D) 체계를 공유함.
- 첫 번째 기조연설자 타라 슈웨츠 미국 국립보건원 수석부원장은 “국립보건원의 혁신과 보건고등연구계획국 설립”을 주제로 발표함.
- 두 번째 연설자 아담 러셀 미국 국립보건원 부원장은 “보건고등연구계획국의 목표, 임무, 접근법”을 주제로 발표함.
- 세 번째 연설자 레지나 듀간 영국 웰컴립 기금 대표는 “혁신을 위한 사업모형 변화”에 대한 의견 공유
- 네 번째 연설자 나카니시 마코토 도교대학교 교수는 “노화세포 제거를 통한 건강수명 확대”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혁신 연구 사례 소개
- 마지막으로 박구선 표준과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에서 바이오헬스 연구개발(R&D) 혁신체계 도입에 따른 변화·도전·기회를 주제로 발표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과감한 투자와 혁신을 통해 감염병,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저출생·고령화 등 보건의료 난제를 극복해 나갈 것이고 강조하며, 임무지향적 관점의 장기적 기획이 가능하도록 보건의료 연구개발 체계를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음.
<붙임>
1. 2022 서울 바이오이코노미 포럼 개요
2. 2022 서울 바이오이코노미 포럼 연사의 주요 약력
3. 2022 서울 바이오이코노미 포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