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경영체 성장세 뚜렷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농촌산업과 2022.09.01 5p 보도자료
농림축산식품부는 그간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된 78명의 사업 성과를 분석한 결과 매출, 고용, 지역농산물 사용량 등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9.1(목) 밝혔다.
- 농식품부는 ’15년 8월부터 매달 지역경제 기여도, 창의성, 미래성장 가능성 등 우수한 경영체 1곳을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해 우대혜택을 부여하고 있음.
- (일반 현황) 농업회사법인(44개), 영농조합법인(21개)이 대다수였으며, 1×2×3차 유형이 73개소로 대부분의 경영체가 융복합산업을 균형 있게 운영하는 것으로 분석
- ’21년도 경영체 당 평균 매출액은 36.2억 원으로 선정 이전보다 연평균 17% 증가
- 고용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은 6%이고, 경영체 당 평균 고용인원은 15명에서 17명으로 증가했는데, 그 중 노인,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고용하는 경영체는 37%(26개)에서 43%(30개)로 다소 증가
- ’21년도 경영체 당 지역농산물 평균 사용량은 453톤(717백만원)으로 선정 이전보다 연평균 25% 증가하였고 대표적으로 지리산피아골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농산물 사용량이 매년 2배 가까이 증가하였음.
- 3차 산업 중심 경영체의 평균 방문객은 선정전 48천명에서 54천명으로 연평균 13%가량 증가하여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선전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특히 ’19년 9월 선정(제50호)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슬지제빵소는 방문객이 연평균 33% 증가함.
- 최정미 농촌산업과장은 경영체들이 농촌경제 활성화 및 농가경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이 확인되었다며, 우수한 경영체를 지속 발굴하여, 농총융복합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밝힘.
<붙임>
1. 이 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경영체 성과 요약
2. 분석 대상 농촌융복합산업인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