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산 공공비축 쌀 45만 톤 매입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식량정책과 2022.09.01 2p 보도자료
농림축산식품부는 8.30(화) 국무회의를 통해 2022년 공공비축미 매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2022년산 공공비축 쌀 45만 톤은 8.31.~12.31.까지 매입함.
- 농식품부는 ’22년 매입물량 10만 톤 확대하여 총 45만 톤을 매입하고 기존보다 매입 시기를 앞당김으로써, ’22년산 쌀 10만 톤을 조기에 시장 격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10.5.~12.25.까지 10일 간격으로 조사(총 9회)한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
- 매입대상 벼 품종은 시·군에서 2개 이내로 지정했으며, 지정된 품종 이외 품종으로 공공비축미를 출하한 농업인은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함,
- 매입한 쌀 45만 톤 중 1만 톤은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해 별도로 보관·관리함.
- 농식품부는 공공비축 쌀 45만 톤을 전량 안정적으로 매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매입 기간 확대, 산물벼 매입 등 농가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기상 상황 등을 고려하여 2022년 쌀 수확기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