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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 본격 착수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8.31(수) 착수한다고 밝혔다.
-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았으며, 이번에 신공항 건설계획을 구체화하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음.
- 국토교통부는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제시된 공사기간·건설공법 등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최적의 대안을 마련할 계획
- 또한, 해상에 입지하여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하여 조속한 건설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전문가와 엔지니어의 면밀한 기술검토를 거쳐 공사기간 단축방안 등 조속한 건설 방안에 대하여 적극 검토
- 환경분야에 있어서도 면밀한 해양 및 육상생태조사를 실시하여 불가피한 환경훼손에 대한 저감 방안도 적극 마련할 계획
- 하동수 항공정책실장은 가덕도신공항이 단순 지역주민 한공편의만을 제공하기 위한 공항이 아니라 지역 경제발전, 부산신항과 연계한 Tri-Port 구현 및 항공산업과 관련된 물류산업의 동반 성장 등 지역 신성장 동력이 되는 공항으로 내실있는 기본계획 수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은 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았으며, 이번에 신공항 건설계획을 구체화하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음.
- 국토교통부는 사전타당성조사에서 제시된 공사기간·건설공법 등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최적의 대안을 마련할 계획
- 또한, 해상에 입지하여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하여 조속한 건설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전문가와 엔지니어의 면밀한 기술검토를 거쳐 공사기간 단축방안 등 조속한 건설 방안에 대하여 적극 검토
- 환경분야에 있어서도 면밀한 해양 및 육상생태조사를 실시하여 불가피한 환경훼손에 대한 저감 방안도 적극 마련할 계획
- 하동수 항공정책실장은 가덕도신공항이 단순 지역주민 한공편의만을 제공하기 위한 공항이 아니라 지역 경제발전, 부산신항과 연계한 Tri-Port 구현 및 항공산업과 관련된 물류산업의 동반 성장 등 지역 신성장 동력이 되는 공항으로 내실있는 기본계획 수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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