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9.6(수) 오크우드호텔에서 ‘화학물질 평가의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 화학물질 평가 전문가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화학물질 분야의 동물대체시험 활용 촉진, ▲국제기구 및 국외 연구기관과의 정보공유와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음.
- 행사는 앤 구어멜론(Anne Gourmelon) 경제협력개발기구 과장이 경제협력개발기구 독성 예측 시험지침 프로그램을 소개함.
- 연구계와 산업계는 비동물자료를 활용한 화학물질 등록·평가 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해당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짐,
- 9.8.에는 세종시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박봉균 환경부 화학안전기획단장과 밥 디드릭(Bob Diderich) 경제협력개발기구 환경보건안전국장이 화학물질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
- 박봉균 환경부 화학안전기획단장은 환경부는 ’21년에 ‘동물대체시험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국제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동물대체시험 연구와 관리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힘.
<붙임>
1. 행사 개요
2. 양자회의 개요
3. 경제협력개발기구 독성 예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