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9.7(수) 1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지정하여 현재까지 총 224건을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 (신용카드사의 타 신용카드사 카드상품 추천 서비스)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신용카드사가 타사 카드상품을 포함하여 비교·추천하는 서비스로, 4개월 내 관련 부가 조건을 반영하여 출시할 예정
- (음악 저작권료 기반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음악 저작권을 신탁을 활용하여 수익증권으로 분할 발행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에게 유통하는 서비스로 ’22년 10월까지 사업구조 변경을 완료할 예정
-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 해외주식을 소수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23년 상반기부터 증권사별 전산개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
- (페이머니 통장 서비스) 네이버페이 이용자의 선불충전금을 하나은행 제휴 계좌에 보관하고, 네이버페이를 통해 결제를 할 때마다 제휴 계좌에서 자동으로 선불충전이 이루어지는 연계 서비스로, 2개월 이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
- 또한, 기존에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4건의 지정기간을 연장하고, 1건의 혁신금융서비스 관련 규제개선 요청도 수용
- (비거주자·외국인 대상 카드사 소액해외송금 서비스) 비거주자 또는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소액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지정기간을 2년 연장하엿음.
- (부동산 시세 자동산정 서비스) 주택담보대출 심사 시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시세 자동평가 모델을 담보가치 산정기준으로 활용하는 서비스로 4차혁명은 동 서비스와 관련된 규제의 개선을 요청하였고, 규제 개선 요청을 수용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