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9.14(수) 성서산업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해소방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였다.
- 수출현장지원단은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 후속조치로, 현장에서 수출걸림돌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구성되었음.
- 이번 1차 간담회에는 대구 성서산업단지 공단에 입주해 있는 6개 기업이 참여하여 수출애로 해소를 건의하였고, 이에 대해 유관기관이 애로 해소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함.
- 문실장은 수출기업의 대표적인 해외 마케팅 애로로 조사된 ▲물류비, ▲해외인증 획득, ▲대규모 전시·수출상담회 등에 120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관계부처 및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 관리하겠다고 강조함.
- 한편, ‘수출현장지원단’은 광주(9.21), 경남(9.28), 천안(10.5), 인천(10.12), 서울(10.19) 등 순(잠정)으로 매주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방문할 계획이며, 무역협회가 ‘수출입 규제프리 365’를 통해 온라인 애로 접수를 상시적으로 진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