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사회 현안 해결사업」 5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9.14(수) 밝혔다.
- 선정과제에는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 문제해결 전문가 자문(컨설팅), 관련 서비스 개발 및 과제 운영 지원금, 활동증명서 등이 제공되며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과제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
- 이번 공모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하여 디지털 분야에서도 민관협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생활실험(리빙랩)’을 통해 진행됨.
- 행정안전부는 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하여 ‘오픈데이터포럼’과 함께 9.15(목) 13시 오픈스퀘어-디(D)(서울 창업허브)에서 전문가 토론(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힘.
- 박덕수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지역별 문제해결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도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데이터 제공·활용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시민참여 활성화, 지역사회 혁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