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사업지의 쇠퇴·노후지역을 대상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23년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9.16(금) 밝혔다.
- 접수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12월 최종 선정할 계획
-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20년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현재까지 총 44곳을 선정하였으며, 저비용-고효율 사업으로 문제해결 및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음.
-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5곳 내외의 사업지를 선정하여 사업지당 최대 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
- 지자체 주도의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스마트솔루션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마련할 예정
- 도시재생사업기획단 김상석 단장은 스마트서비스는 쇠퇴·노후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함.
- ’23년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또는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www.city.go.kr)에 게시된 공고문과 안내문을 통해 확인
<참고> 스마트서비스 분야별 주요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