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9.19(월) 새희망홀씨 대출이 3천 5백만원까지 가능하도록 10월 중 한도 상향한다고 밝혔다.
- (현황) 은행권은 대표 자율상품인 새희망홀씨를 통해 서민층에게 ’22년 상반기 1조 2,209억원(67,730명)을 공급
- (금리 등) ’22년 상반기 평균금리는 7.2%이며 연체율은 1.4%로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득과 신용도가 낮아 한도·금리 면에서 불리한 차주들에게 상대적으로 저금리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
- (은행별 실적) 국민(2,527억원), 농협(2,392억원), 하나(1,899억원), 신한(1,508억원), 우리(1,433억원) 順으로 상위 5개 은행(9,759억원)이 대부분(79.9%)
- 금리인상, 경기위축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1인당 대출한도를 5백만원 확대(3천만원→3.5천만원)하여 서민층에 자금공급이 보다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개선
- 은행별로도 새희망홀씨 금리인하, 핵심성과지표(KPI) 배점 상향 등 공급확대 방안을 시행중
<별첨> 새희망홀씨 취급 은행 및 담당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