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을 논의하고, 기업의 비수도권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9.20(화) 충청북도에 위치한 현대엘리베이터를 방문했다.
- 이상민 장관은 현장 간담회을 통해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방이전 과정 및 이전 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이전기업이 지방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
- 우선 이전을 결정하게 된 핵심 요인들에 대해 청취하고, 지방이전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
- 또한 이전 이후의 현대엘리베이터 직원들의 만족도와 정주여건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방이전 기업들이 지역에 안착하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나가기 위한 조건들에 대해서도 논의
- 간담회 후에는 승강기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진행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업의 지방이전과 지역 기업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힘.
<참고> 충북 지역 이전기업 현장방문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