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R&D 전략기획단은 9.22(목)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제2회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제2회 포럼에서 범부처 기술사업화 추진전략」수립의 일환으로 ‘기술사업화 및 스케일업(Scale-up)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국내 산학연 최고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음.
- 첫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훈배 상무는 ‘Company Builder형 엑셀러레이터’ 필요함을 언급하면서, 기술창업·사업화 기능을 통합 거버넌스로개편하는 것이 시급하고, 창업 관련 ‘이해충돌(COI) 해결 표준지침’을 마련해 대학이 창업·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한다고 강조
-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안준모 교수는 전통적인 선형적 R&D 관리체계는 더 이상 유용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스케일업 유망 분야 발굴, 스케일업 투자 포트폴리오 강화, 규제샌드박스 등과 연계한 대규모 사업화 실증테스트 베드 제공 등이 필요함을 강조
- (「범부처 기술사업화 추진전략」)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제도 전면개편,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 ▲공공연 자체창업 제도를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과감한 창업과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
<참고>
1. 제2회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 개요
2. 제2회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 참석자 현황
3. 산업기술 혁신전략 포럼 회차별 개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