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결과를 9.23(금) 발표하였다.
- 이번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농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민 스스로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임.
-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종심사 결과 25개 마을이 수상하엿음.
- 영예의 대통령상은 소득·체험분야의 강원 인제군 산촌마을이 수상했고, 국무총리상은 문화·복지분야의 강원 영월군 삼돌이마을, 경관·환경분야의 경남 거창군 갈지마을,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분야의 경남 김해시 진례면이 수상함.
- (강원 인제군 인제읍 ‘산촌마을’) 건강식품인 잡곡을 브랜딩하고 소포장 등으로 상품을 다양화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기획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마을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마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
-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삼돌이마을’) 주민 잔치인 ‘삼돌이축제’와 귀농·귀촌 교육인 ‘삼돌이 학교’, 마을 사랑방인 ‘삼돌이 카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주민복지를 실현하고 있음.
- (거창군 거창읍 ‘갈지마을’) 마을주민들이 축산폐수와 농약, 쓰레기로 병들어가던 마을을, 마을주민 간 약속인 ‘주민실천 선언문’, ‘축산농가 결의문’을 자발적으로 만들어 공동체 활동 실천
- 농식품부 이상만 농촌정책국장은 콘테스트 수상마을(25개)의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기 위해 행복마을 성공비법, 마을성과, 전문가 심층분석 등의 내용을 담아 올해 말까지 ‘마을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붙임>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결과 및 주요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