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9.28(수) 광주첨단산단에 디지털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고 산단의 수해·화재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였다.
- 광주첨단산단 디지털 통합관제센터는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IoT 계측설비 등 수해 예방 시스템과 화재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단 전반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AI 방역로봇, 방범용 지능형 CCTV를 도입하였음.
- 광주첨단산단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에서는 수해·화재 예방 시스템 시연 행사를 진행하여 산단의 재난 대응 능력도 점검하였음.
- 산업부 장영진 차관은 최근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해 서울, 포항 등 주요 국가산단에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디지털화를 통한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재난 대응 능력 평가 및 시설 보완, 재난피해 지원확대 방안 등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하였음.
- 아울러, 산단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과감한 규제 개선, 맞춤형 디지털 전환, 산단의 탄소저감 방안 및 산단 내 인프라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단 경쟁력을 제고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음.
<붙임> 광주첨단산단 디지털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