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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인천시-경기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힘 모은다
국토교통부는 9.30(금)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하여 인천광역시,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본 협의체를 통해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반도로로 전환하는 방안, 상부도로의 여유 공간에 녹지, 공원 등을 조성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
-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인천 청라지구와 여의도 간 이동 거리가 약 17분(40→23분) 단축되어 출퇴근길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약 2만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예상
-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 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대심도, 장대 지하터널에 적합한 방재·환기설비 등 안전시설을 확충해 안전에 방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함.
<참고>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조감도
- 본 협의체를 통해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반도로로 전환하는 방안, 상부도로의 여유 공간에 녹지, 공원 등을 조성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
-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인천 청라지구와 여의도 간 이동 거리가 약 17분(40→23분) 단축되어 출퇴근길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약 2만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예상
-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 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대심도, 장대 지하터널에 적합한 방재·환기설비 등 안전시설을 확충해 안전에 방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함.
<참고>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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