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9.27(화)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 발표대회를 개최하여 공유재산 운영 우수사례 11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2022년 대상의 영예는시유지상에 설치된 전력생산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대부료와 변상금을 부과하고 손실보상도 청구한 경북 포항시의 「구분 지상권 조사로 숨은 세원 발굴」 에 돌아갔음.
- 최우수상에는 ▲(부산광역시) ‘부산시 점유 국유지’와 ‘국가 점유 시유지’를 상호 교환하기로 결정함으로써 공유재산 활용도를 제고하고 사용료 등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 ▲(충남 아산시) 보건소 이전으로 방치되고 있던 유휴 건물을 새단장하여 ‘청년 협업공간‘ 조성
-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정된 11개 우수사례를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하여 전 자치단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
<붙임> 2022년 공유재산 대상 우수사례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