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9.30(금) ’22.8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를 발표하였다.
- (생산측) 8월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1.5%)·건설업(5.0%)에서 늘었으나, 광공업(△1.8)·공공행정(△9.3%)에서 줄어 전월비 △0.3% 감소(전년동월비 4.5%)
- (지출측) 소매판매·건설기성·설비투자 모두 증가
- (경기지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상승(+0.5p),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하락(△0.2p)
- (평가) 광공업이 2개월 연속 조정을 받았으나, 서비스업 증가세 확대 속에, 소매판매, 설비투자, 건설투자가 모두 큰 폭으로 반등하고 경기동행지수도 4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전반적인 회복흐름이 유지되는 모습
- (전망)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민간소비 중심으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주요국의 통화긴축 가속화, 러시아發 에너지 불안 등으로 세계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확대되며 향후 경기흐름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
- (대응) 물가·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수출활력 제고,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적기 대응 등 경기·리스크 관리에도 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