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9.29일(목) 서울 가든호텔에서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창양 산업부장관은 우리 원전 산업계에 여러 가지 의미있는 진전이 있었다고 말하며,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으며, 13년만에 이루어낸 쾌거라고 하였음.
- 또한, 일감 공급과 함께 기업의 설비 투자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투자계획을 근거로 설비 투자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제도를 개선 중이라고 밝혔음.
- 최근에 마련된 K-택소노미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원자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방사성폐기물의 안전 관리 정책에도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도 발의되었다고 밝혔음.
-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원전 금융조달 체계구축 및 협력방안, ▲한수원 체코·폴란드 출장결과, ▲체코·폴란드 원전 수출 통합 지원 방안, ▲원전 기자재 수출 활성화 방안, ▲UAE 핵연료 수출 추진 계획 등 총 5개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음.
- 앞으로 산업부는 이집트 원전 프로젝트 수주 후속성과 창출을 위해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치밀한 전략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다할 계획
<붙임> 제2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개최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