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9.30(금) 미주개발은행(IDB)와 벤처펀드 결성을 통해 중남미 지역 한국-중남미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중남미에 한국 테크노파크 조성 오디에이(ODA) 사업 등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 면담에서는 지난 4월 중기부-미주개발은행(IDB)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협력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음.
- 중남미는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분석기업 Crunchbase에 따르면, ’21년 전 세계에서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투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임.
- 조주현 차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미주개발은행(IDB)가 뜻을 모아 열정과 패기를 지닌 한국과 중남미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개방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밝힘.
- 중소벤처기업부는 미주개발은행(IDB)와 벤처펀드를 결성해 한국과 중남미 혁신 벤처·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도울 것이라며, 미주개발은행(IDB) 및 중남미 국가들과 한국의 창업벤처 정책과 중소기업 디지털화 전환정책 경험도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힘.
- 이후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한국의 창업정책과 제조 중소기업 디지털화 정책을 발표했음.
- 한편, 조주현 차관은 토론회(세미나)에 이어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과 별도 양자면담을 가지고, 한국의 창업 정책 경험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