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9.30(금) 시드 팁스에 참여할 운영사 4개사와 창업팀 15개팀을 선정하고, 10월부터 운영사별 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시드 팁스’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 운영사가 창업팀의 구성부터 시드 투자 유치까지 창업팀의 초기 단계 성장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임.
- 시드 투자를 이미 유치한 창업기업 대상으로 기술개발 자금, 해외진출 자금 등을 집중 지원해 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를 유도하는 창업초기기업 팁스 이전 단계 지원의 성격을 가짐.
- (시드 팁스 운영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 시드 팁스에 참여할 운영사를 공개 모집해 창업팀의 성장과 시드 투자 유치까지 책임질 연합체(컨소시엄) 4개사(프라이머, 앤틀러코리아, 스파크랩, 인포뱅크)를 최종 선정했음.
- (창업팀 추천 및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8일부터 16일까지 운영사를 대상으로 시드 팁스 1기에 참여할 19개 창업팀을 1차 추천받았으며 9월 28일에 15개사를 최종 선정했음.
- 선배 창업자와 새싹기업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벤처투자사(벤처캐피탈) 심사역 등 창업팀의 시장성과 잠재력을 판단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가 창업팀을 평가해 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했음.
- (향후일정) 운영사 4개사는 운영사별 상황에 맞춰 오는 10월부터 시드 팁스 1기 창업팀을 위한 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중 운영사로부터 2차 추천을 받아 창업팀 15개사를 추가 선정할 계획
<참고> 시드 팁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