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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미국 재무장관과 컨퍼런스콜 실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30(금) 20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컨퍼런스콜을 실시하였다.
- 추 부총리는 수시로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굳건한 한·미 협력관계를 방증한다고 평가하면서, 양자·다자 협력기반을 토대로 경제협력을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임.
- (글로벌 경제동향) 양국 장관은 글로벌 실물경제·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현 상황 진단에 대해 의견을 같이면서, 추가적인 하방 리스크가 잠재하는 상황에서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함.
- (외환시장 협력) 추 부총리는 긴축적인 글로벌 금융여건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되는 가운데,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외환시장 관련 협력을 강화해야 함을 강조
- (전기차 세액공제) 추 부총리는 2주 전 옐런 장관에게 보낸 서한의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이 북미産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여 한국의 전기차 업계, 국회 등 중심으로 우려가 확산되고 옐런 장관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함.
- (기타 현안) 양국 장관은 러시아 원유가격 상한제 진행상황, 녹색기후기금(GCF)을 통한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지원, 세계은행의 팬데믹 대응 금융중개기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
- 추 부총리는 수시로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굳건한 한·미 협력관계를 방증한다고 평가하면서, 양자·다자 협력기반을 토대로 경제협력을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임.
- (글로벌 경제동향) 양국 장관은 글로벌 실물경제·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현 상황 진단에 대해 의견을 같이면서, 추가적인 하방 리스크가 잠재하는 상황에서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함.
- (외환시장 협력) 추 부총리는 긴축적인 글로벌 금융여건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되는 가운데,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외환시장 관련 협력을 강화해야 함을 강조
- (전기차 세액공제) 추 부총리는 2주 전 옐런 장관에게 보낸 서한의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이 북미産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여 한국의 전기차 업계, 국회 등 중심으로 우려가 확산되고 옐런 장관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함.
- (기타 현안) 양국 장관은 러시아 원유가격 상한제 진행상황, 녹색기후기금(GCF)을 통한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지원, 세계은행의 팬데믹 대응 금융중개기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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