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LNG 수출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국내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음
-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 가스산업과 2022.10.05 2p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는 LNG 수출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국내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5(수) 밝혔다.
- 이번 보도 설명자료는 10.5일자 아주경제 「에너지 비상시국, 2200억원 규모 LNG 해외로 새나갔다」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임.
-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2,200억원 규모의 LNG가 해외로 유출되었으며, 이는 LNG를 직수입하는 민간 발전사의 행태로 보임.
- 동 보도에 대해 정부는 자가소비용 직수입자, 선박용 천연가스 사업자 등 천연가스수출입업자의 수출입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LNG 수출 건수는 대부분 선박용 천연가스사업자가 외항선 LNG 연료추진선에 연료를 공급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힘.
- 정부는 러-우 사태 등으로 국제 가스시장의 공급불안이 지속되는 만큼 가스공사와 민간 직수입사의 수출입, 재고물량 등 수급관리 현황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수급상 필요시에는 민간 직수입자에게 수출입 규모 및 시기, 가스공사에 대한 판매 및 교환 등에 대한 조정명령을 통해 국내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