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해외 수출을 지원하고 국제협력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태국 방콕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스마트도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0.12(수) 밝혔다.
- 6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스마트도시 로드쇼는 ‘한-태국 경제 협력포럼’의 일환으로 태국의 디지털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개최하였음.
- ‘한-태국 스마트도시 협력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기차, 스마트 홈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스마트 보안 및 건강관리 협력사례와 우리기업의 기술설명회로 청중의 높은 관심을 끌었음.
- ‘한-튀르키예 스마트도시 협력 세미나’에선 스마트 솔루션을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고, 사물인터넷 기반 재난대응시스템에 대한 기술협력 등 2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음.
- 국토교통부는 정부간 양자면담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기업들이 현지 스마트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2030 국제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현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였음.
- 이번 로드쇼는 우리 기업에게는 새로운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현지 도시들의 당면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상호 윈-윈 행사의 의미가 크며, 국토교통부는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스마트도시 분야의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
<참고>
1. 한-태국 스마트시티 로드쇼 행사 사진
2. 한-튀르키예 스마트시티 로드쇼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