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위원장 주재로 10.12(수) 금융시장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기재부, 한은 등은 유관기관과 함께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점검·대응하면서,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조선사 선물환 매입여력을 확대하는 등 외환시장 수급요인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음.
- 주식시장 변동성 완화와 관련하여 증권시장안정펀드의 적시 재가동을 위해 추가 매입약정 등을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추가적인 시장변동성 완화조치도 적시에 시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함.
- 한편,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시중금리의 급격한 쏠림 방지를 위해 ▲회사채·CP 매입여력을 8조원으로 확대, ▲건전한 사업장 자금경색 방지, ▲여유재원으로 회사채·CP 매입을 우선 재개하는 등 적극 노력해나갈 계획
- 3高에 따른 취약부분을 완화하기 위해 ▲「125조원 +α 금융부문 민생안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금융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추진할 계획
- 위험요인을 계속적으로 점검하고 금융회사의 자체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하는 등 선제적 위기대응여력을 확보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