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강한 소상공인 최종 투자유치(피칭) 대회’를 10.13(목) 서울 압구정동 카페 캠프통에서 진행했다.
- ‘강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생활문화 기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창작자,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등과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이들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임.
- 지난 3월 소상공인 모집에 1,325명이 지원했고,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소상공인과 창작자 등으로 이뤄진 100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번 최종 심사(오디션)에는 34개팀 중 10개팀이 선발될 예정
- 선발된 팀에게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원의 확장(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자금 연결(매칭)(최대 5억원) 등 다양한 후속 혜택이 주어짐.
- 이번 행사에는 투자유치(피칭)대회 외에 제품전시, 선배 창업가 및 투자자와의 연계망(네트워킹) 등도 함께 진행됨.
- 또한,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행사장을 찾아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투자유치(피칭) 관람도 가능
- 이영 장관은 이제 소상공인 중심의 창조적 서비스업과 소규모 신제조업을 육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소상공인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의성을 접목시켜 소상공인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음.
<참고> 강한 소상공인 최종 투자유치(피칭) 대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