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18(화) ‘6세대(6G)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R&D)’기획(안)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청회는 ‘6세대(6G)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 기획(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보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가연구개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신청할 예정
- 궤도 위성통신을 활용한다면 지상망에 버금가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국내 위성통신 시장 잠식을 방지하고, 기간통신망의 해외 위성통신 의존을 탈피하기 위해 국내 독자 기술 확보가 시급함.
- ‘6세대(6G)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은 ① 통신 탑재체, ② 본체, ③ 시스템 및 체계종합, ④ 지상국, ⑤ 단말국 5개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2024년부터 2031년까지 8년간 약 5,700억원 규모로 기획
- 공청회는 ① ‘사업 추진배경 및 목적’, ② ‘위성시스템 및 본체’, ③ ‘통신 탑재체’, ④ ‘지상·단말국 및 활용’에 대한 사업 기획위원회의 발제를 토대로 저궤도 위성통신 분야 향후 전망과 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의가 진행될 예정
- 과기정통부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은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고, 재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가능한 차세대 연결망(네트워크)의 핵심이라며, 핵심기술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밝힘.
<참고> ‘6세대(6G)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 공청회 개최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