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0.18(화)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인지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 현장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다.
- ’22.12.22(목)까지 전국의 105개 학교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학교당 학생 30~50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씩 교육함.
- 최근 디지털 환경이 급속하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계속되고 점점 교묘해지면서 교육부는 학생 대상 예방교육을 더욱 체계화하고, 교원 연수와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음.
-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를 섭외하고 연수를 두 차례 진행하여 강의 역량도 강화하였으며,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디지털 매체의 특성과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 구체적인 예방 방법 등을 교육함.
-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최근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성인지 역량을 함양하도록 성폭력 예방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힘.
<붙임>
1. 학교 현장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지원 계획
2. 학생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