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10.20(목) 오만 외교부 정무차관과 투자 확대 및 에너지 인프라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22년은 44.66억불을 기록함으로써 최근 5년간 최근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평가하였음.
- 총 교역량의 80%를 천연가스가 차지할 만큼 가스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오만은 한국의 제 4위 LNG 공급국이며, 한국은 오만의 최대 LNG 수출대상국으로서 에너지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였음.
- 안 본부장은 두쿰 정유 공장 프로젝트와 해수 담수화 플랜트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만 비전 2040」 등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한-오만 경제공동위’를 개최하여 투자 성과 창출 및 에너지 협력 강화의 전기로 삼을 것을 제안하였음.
- 안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통해 세계 공통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오만 정부의 부산지지를 당부함.